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SC 인피니티 (문단 편집) === [[헤일로 인피니트]] === 코타나의 자매기인 '무기'와 선조 시설을 이용해 코타나를 무력화하여 포획한 뒤 인피니티로 가져가 삭제하는 작전이 시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UNSC가 제타 헤일로에서 배니시드에게 대패한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격침되었다는 암시로 해석될 수 있는 장면도 있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라, 자세한 것은 게임 본편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치프의 탈것 저주가 이어질 것인가?-- [[파일:공격받는_인피니티.png|width=800]] 캠페인 오프닝 내용에 의하면 배니시드의 리더인 [[에이트리옥스]]가 친히 군을 이끌고 공격해 격침까진 불명이나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배니시드 전함 여러 척이 포위해 오고 충각 공격까지 당한다.[* 오디오 로그상으로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배니시드 전함 1척이 먼저 좌현에 충각을 시전하여 인피니티의 대응을 차단한 후 뒤이어 또다른 전함 3척이 우현에 연속으로 충각했다고 한다. 즉 총 4차례 충각을 당한 것. 코타나 삭제 작전을 수행하느라 발이 묶여 있던 상태에서 인피니티보다 약간 작은 수준의 전함에 갑작스레 들이받혔으니 손쓸 틈이 없었던 듯하다.][* 이상 신호가 잡히자마자 충각당했다. 아무래도 스파르탄 옵스에서 인피니티가 슬립스페이스에서 튀어나오면서 [[RCS급 장갑순양함]]을 들이받은 것마냥 당한 듯하다.] 에이트리옥스는 이후 치프를 근접전에서 압도해 이곳저곳이 폭발하고 있는 인피니티 밖 우주공간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에는 간간이 게임 로그에서 배니시드의 도발로 언급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딱히 등장하지 않는다. 격침당했을 가능성[* 일단 배니시드는 격침되었다고 주장한다.]이 있으나, 인피니티가 5km급의 거함임을 고려하면 격침된 잔해가 우주 공간 내지는 헤일로 어딘가에 있을 법함에도 전혀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 생존 가능성도 낮지는 않다. 일단 라스키 함장이 총원퇴함을 명령했으므로 최소 대파의 피해를 입은 것[* 당장 오디오 로그상으로 메인 엔진이 나갔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조함불능이란 소리.]은 확실하다. 격침 여부는 이후 추가 정보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s://m.dcinside.com/board/getreadyinfinite/32412|오디오 로그에 따르면]] 제타 헤일로를 파괴하기 위해 코타나가 헤일로를 이동시킨 모양이 첫 컷씬때와는 있는 곳이 달라서 잔해등이 안나온 것이고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어딘가에서 수리중일 수도 있다.]][* 인피니티의 동력원이 선조의 함선 코어이기 때문에 코어만 멀쩡하면 수리가 가능하다. 물론 수리가 완료되어도 완전한 인피니티일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선조 함선일지는 미지수다.] 현재로선 제타 헤일로에 고립된 치프와 잔존 병력을 구조할 단 둘 뿐인 희망.[* 다른 하나는 아크에서 배니시드와 드잡이질 중인 식민지함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 일단 컨셉아트들 중 하나에서는 헤일로 지표에 --오디오 로그 내용까지 따져 4번이나 충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강나지도 않고 온전한 함체를 유지하며 불시착한 그림이 있다. 실제로 지표에 처박혔더라도 이미 인피니티는 4편 당시 좌초당했다가 다시 복구된 전적이 있다.[* 다만 단순히 동력이 나간 상태로 불시착한 4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거대한 배니시드 드레드노트 4척이 들이박은 상태기 때문에 4편 때처럼 멀쩡하게 복구할지는 미지수다.]~~드디어 치프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건가!~~ 여담으로 본작의 캠페인 발매 직전에 캠페인 전체 사운드트랙이 이미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그 중 전쟁의 서막에서 추락한 필라 오브 오톰을 조망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곡의 리믹스 버전이 있었다. 상술한 인피니티가 헤일로 어딘가에 불시착한 컨셉 아트와 맞물려, 마찬가지로 인피니티도 제타 헤일로 어딘가에 추락한 것이고 추락한 인피니티호를 조망하는 장면에서 그 곡이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곡은 실제로는 침묵의 전당으로 향하는 컷신과 해당 미션의 첫 구역에서 사용되었다. 참고로 '''배니시드가 UNSC 인피니티에 잠입시킨 스파이'''의 가능성이 있다. 배니시드는 인피니티 함대가 코타나를 포획하는 작전의 전모를 완벽히 파악하고 있고, 인피니티 측에서 코타나를 구속하자마자 바로 공격해오고, 인피니티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기습을 가했다.[* 슬립스페이스 항해에는 여러 변수가 존재해서, 잘못하면 항성 안으로 나와버릴 위험이 큰 게 슬립스페이스 항해다. 그런데 1km의 오차도 없이 인피니티를 노리고, 여러 방향에서의 기습을 가한 것을 보면 미리 인피니티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인피니티는 배니시드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에 당황한 만큼, 대놓고 감시해온 것도 아니니 미리 잠입시킨 쪽이 가능성이 더 높다.[* 참고로 배니시드가 원한을 가진 상대는 인류 전체가 아니라 UNSC 및 지구에 한정된다. 이런 점을 보면 구성원 중 인간이 있는 것을 보면, UNSC의 멸망을 바라는 강경 인류 반란군 집단을 포섭해서 그 일원을 잠입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웨이포인트에서 인피니티가 허망하게 격침된 이유가 드러났는데, 인피니티는 피조물 사태 당시 방어를 위해 지구로 왔다가 가디언이 나타나서 긴급 슬립스페이스 점프로 도주하였으며 이후에도 블루 팀, 오시리스, 핼시 등등의 인물을 구출하기는 했으나 이주지들과 UNSC 시설들이 피조물들에게 점령 당해서 재보급 기회는 엄청나게 제한되었고 전투에 참전할 때 소모는 큰데 보급은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초반에 치프가 배니시드 전함 그브라콘을 탈출해서 펠리칸에서 인피니티의 위치를 확인했을 때 펠리칸 AI가 인피니티의 승무원 수를 7,150명이라고 알리는데, 원래 적정 수준의 인피니티의 승무원은 18,000명 정도이다. 거기에 일부는 함선, 시스템, 차량 등의 유지 보수를 위해 태운 민간 계약자였다. 즉, 인피니티는 1년 넘게 은하계를 돌아다니며 도망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보급을 받지 못하고 버려진 곳에서 물자를 겨우 보충하고 승무원은 기존 승무원의 절반도 못 채웠으며, 그마저도 군인이 아닌 민간 계약자들로 채운 상태였던 것. 그 상태로 코타나를 제압한다고 전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배니시드가 기습을 하니 쪽도 쓰지 못하고 무력화된 것이다. 참고로 에스카룸이 치프에게 인피니티를 격침시키는데 고작 4분밖에 안 걸렸다고 주장했는데, 게임 내 오디오 로그로 전투 기록을 들어보면 배니시드가 인피니티를 격침시키는 것은 그보다 더 오래 걸린 것이 확실하다. 사실 격침 여부도 아직까진 불확실한 상태. 한마디로 [[프로파간다]]인 셈. [[분류:헤일로 시리즈/함선/UNS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